[영동특산품]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 복숭아 출하!

[영동특산품]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 복숭아 출하!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힘드시죠?

하지만 여름이 찾아온만큼 맛있는 여름과일도

우리곁으로 한발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는 벌써 복숭아가 출하되고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육즙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영동 복숭아 출하 소식!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영동읍 산이리 심복골 마을에서 복숭아 시설재배를 하고 있는 김진범씨의 시설하우스에서는

6월초부터 향긋한 복숭아 수확으로 분주합니다.

 

하우스 온도를 밤낮으로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고 수분관리, 인공 수분 등

고도의 재배기술과 노력으로 노지재배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져 복숭아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찾아갔을때는 활짝 핀 복숭아 꽃이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는 친환경 저농약 인증을 받은 웰빙식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복숭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

뛰어난 기술력으로 벌써부터 출하가 한창인 영동 복숭아는

풍부한 육즙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영동 복숭아로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