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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 최선을 다해서 죽어라 뛰어라! 개인주의 성향 강한 벨기에 열받게 해라!

대한민국도장깨기 2014. 6. 25. 19:30

 

[2014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 최선을 다해서 죽어라 뛰어라! 개인주의 성향 강한 벨기에 열받게 해라!

 

 

 

 

 

 

러시아와의 1차전 이후, 결전의 23일 알제리전을 패배를 맛보았어요.

오는 27일 벨기에전을 앞둔 대표팀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무었인지 알아보았어요.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 동점골의 주인공 설기현은

2000 ~ 2004년까지 벨기에 리그에서 뛰었어요.

 

 

 

 


설기현은 지난 알제리전에 대해 "악몽을 꾸는 것 같았다. 후반전을 보면서 전반에 나왔던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졌다. 하루 빨리 회복해서 벨기에전을 준비했으면 한다,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니까 희망은 남아 있다'고 조언을 했어요.

 

벨기에 축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세계 최강에 근접해 있어요.

선수 면면에서도 어느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경기력과 파괴력이 생각보다 덜하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날지는 몰라도 컨티션이 100%가 아님과 선수들의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그런 점을 역으로 이용한다면 우리선수들도 해볼만한 경기가 될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조직력과 기동력으로 벨기에를 압박하면 상대는 흔들릴 것이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설기현말고도 차붐(차범근)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말하였는데요.

​일전에 있었던 알제리의 경기에 대해서는 "알제리는 마지막 두개의 평가전에서

나왔던 선수들이 벨기에 전에 빠져 있던 숨겨놓은 선수들이 나와서

시작부터 흔드니 우리 선수들이 많이 당황했었을 것이고

기성용선수가 경고가 있어 중간에 터프하게 몸싸움을 해볼수도 없는 상태에

우리가 조직으로 막아내기에는 알제리 공격이 너무 거겠다"고 말하였어요.

부상선구가 많은 가운데 소집이 되기도 했고 심리적 위축이 매우 큰 요인것

같다고 덧붙여 말하였어요.

기적도 대승도 16강도 아닌 그냥 우리 선수들이

부끄럽지 않게 미친듯이 한번 뛰어줬으면 좋겠다는것이

차붐이 바라는 한가지라고 하네요.

27일 벨기에전!!

우리 선수들이 있는 힘껏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