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호수공원, 수상스포츠 체험 교실

	제3회 한밭수목원 대축제와 연계하여 갑천호수공원에서 수상스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 체육회에서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갑천(둔산대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누와 윈드서핑 시범경기를 실시하고 용선, 레저카약, 페달보트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상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을 위해 용선 5대, 레저카약 33대, 페달보트 5대를 준비하였고 체험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용 모터보트 1대, 안전 및 진행요원 30명, 안전조끼 200개를 준비하였다.   또한, 수상레저스포츠 지도자를 배치하여 체험요령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레저카약과 페달보트는 2~3인용으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으며, 용선은 12인용으로 직장 단체 모임의 단합을 위해 여러 사람이 함께 탈 수 있으며 협동심이 필요하다. 이번 운영되는 체험교실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도심속에서 가족과 함께 수상스포츠를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체험기간 동안에 활동하기 편리한 간소복 차림으로 둔산대교 옆 둔치로 오시면 다양한 체험으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 체육회에서는 4대강 사업이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수상 스포츠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갑천호수공원을 명소화하고 수상레저 스포츠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줌인코리아 대전> 보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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