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붙박이 광고! Daum 신규 브랜딩 상품 출시

대한민국도장깨기 2011. 2. 7. 16:30

 

 

온라인 광고의 목적을 이야기 할 때, “ROI or Branding“ 라는 이분법 적인 분류방식이 흔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보다 엄밀하게 이야기 하지면 ROI(Return on Investment)투자대비수익이라는 개념으로서 광고 캠페인의 ROI 는 광고 매체비용 투입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노출 혹은 효과(인지도, 선호도 확보) 를 지칭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광고 매체 믹스 전략에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ROI 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든 광고 캠페인에 반드시 사전 검토되어야 할 주요 항목입니다.

다른 측면으로 “Branding” 은 상품이나 재화에 소비자가 선호하거나, 구매를 유도 할 수 있는 특정한 명칭 혹은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캠페인이 온라인의 인터액티브 특성을 활용한 프로모션 위주의 캠페인을 전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비중은 점차 감소하여 작년 기준으로는 브랜딩 목적의 광고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1> 나스미디어 브랜딩 광고 비중

 

디스플레이 광고 노출 형태는 일반적으로 다수의 소재가 롤링되는 노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탈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러한 광고 노출형태에 익숙해져 있으며, 이러한 인지 구조의 벽을 깨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고정형 광고 노출이 유리할 것입니다.

저희 Daum 은 초기지면의 강력한 반일 고정 상품인 브랜딩스테이션외에도 상당한 서브섹션 서비스 의 트래픽을 바탕으로 고정형 상품을 출시하여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딩 상품 라인업을 제공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림2> 신규브랜딩상품 INTRO

 

미디어다음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뉴스 서비스로서 경쟁사 동일 서비스 이용수치를 모두 합한 것 보다 높은 미디어 충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림3> 신규브랜딩상품 미디어다음

 

미디어다음의 다양한 서비스 중 텔존, 아고라, 만화속세상은 각각 TV프로그램 관련, 폭넓은 이슈에 대한 활발한 토론, 웹툰 문화의 허브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 뉴스와 스포츠 서비스에서 그 효과를 증명한 스폰서바형태의 상품을 위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형태로 출시 하여 미디어다음의 많은 트래픽 내 에서 광고주의 브랜드 혹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노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7년 한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Daum 메일 서비스는 지금의 Daum 을 있게 한 대한민국 대표 이메일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포탈 메일 서비스 이용률 비교에서도 PV 트렌드는 지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일 서비스에도 탑바형태로 주 단위 고정 노출을 진행 할 수 있는 메일 탑바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Daum 은 경쟁사와 달리 특정 서비스에만 치중된 트래픽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주요 서비스들이 전체 트래픽 비중에서 상대적으로 고르게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서비스 섹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보다 강력한 효과의 광고플랫폼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향후에 지속적인 상품 출시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newdaf/1613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