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내가 복숭아 '왕'이로소이다!!!

 

뜨거운 여름을 행복 아이콘으로 바꿔주는 것중에 하나가

여름에 나오는 복숭아인데요!~

 

복숭아라고 해서 다 같은 복숭아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이 계셔요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할까요?

 

 

 

 

미스코리아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스 고추아가씨도 아니고

도대체 이분의 정체가 궁금한데요?

 

옥천군에서 선발하는 제 2대 복숭아왕 조명환씨예요~~

복숭아왕 답게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는 복숭아를 들고 포즈를 잡아 주셨네요 ^^

 

 

 

 

복숭아왕으로 선발된 조명환씨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복숭아 농사를 도우면서 복숭아와 인연을 맺고나서

본격적으로 복숭아 농사를 시작한 것은 15년전부터라고 하네요

 

조씨가 재배한 복숭아는 겉표면이 고르고 당도가 무려 13~15브릭스를 자랑하며

복숭아 특유의 선명한 빛깔을 띠고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조씨가 저농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복숭아는

 1kg당 2만 5천원~3만 2천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요~~

 

복숭아왕이 키운 옥천 복숭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