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맛집 ㅣ 비오는 날 생각나는 서울찹쌀순대

 

옥천맛집 비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순대국밥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뜨신 국밥에 밥을 말아 먹어줘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관광 가이드북에 소개 된 옥천맛집 서울찹쌀순대에서 순대국밥과 찹쌀순대를 먹고 왔어요.

 

 

 

 

 

 

 

 

 

 

 

 

 

   순대국밥과 찹쌀순대가 육천원.

정말 착한 가격... 맛도 좋을까?

 

 

 

 

 

 

 

 

 

 

 

 

소박한 찬....

그렇지만 국밥을 먹을 때는 김치와 깍두기가 가장 중요하죠.

요거 맛 없는 집은 국밥도 맛 없더라구요.

순대를 나오기 전 맛본 김치, 깍두기 맛이 좋아서 우선 맘에 듭니다.

 

 

 

 

 

 

 

 

 

 

 

 

순대국밥과 찹쌀 순대를 1인분씩 주문했는데 정말 푸짐히 나오네요.

 

 

 

 

 

 

 

 

 

 

 

 

 

 

요것이 1인분 6천원짜리 찹쌀순대 에요.

다른 곳 보다 우선 양으로 승부하네요.

 

 

 

 

 

 

 

 

 

 

 

 

 

 

맛은 어떨까?

순대안에 찹쌀로 만든 당면이 들어가 쫄깃하니 정말 맛납니다.

 

그렇다고 마이~  묵으면 아니 아니되오~

순대는 의외로 1인분의 칼로리가 517kcal 되는 고칼로리 식품이거든요.

즉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자제를 해야겠죠.

 

 

 

 

 

 

 

 

 

 

 

순대국밥 안에도 순대와 내장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밥 한그릇 말아서 뚝딱 했어요.

병천순대도 참 좋아하는데 이곳 옥천 찹쌀순대도 맛나네요.

 

 

 

 

 

 

 

 

 

 

 

 

 

 

 

다 먹은 후 1인분 포장을 했는데 요렇게 많이 담아주더라는....

순대 맛도 좋지만 옥천은 인심도 푸짐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