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가볼만한곳] 마음이 풍성해지는 영동 감나무 가로수길

[영동가볼만한곳] 마음이 풍성해지는 영동 감나무 가로수길

 

국악과 대자연이 함께하는 영동

 시내의 가로수가 모두 감나무라는거~ 알고 계신가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영동에 다녀가신 분들은 시내에 감나무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가을이면 거리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감나무 밑을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풍성해 지는 느낌이에요.

이 풍성한 기분을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동의 상징 중 하나 감나무 가로수길은

참고로 '제1회 전국아름다운거리숲경진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었던 아름다운길이에요.

 

 

 

영동과일이 맛있다~ 하는 이유!

소백산맥을 끼고 있는 영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모든 과일이 풍성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중에 영동 곶감은 당도와 과육이 좋기로

전국에서 소문이 난 과일입니다.

그리고 영동에 오시면 이 곶감을 만드는

감나무를 거리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특히, 이 가을! 영동에서는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감나무 가로수길에서

감나무가 아름답게 서있는 것을 어디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이 숨쉬는 이곳을 다녀보고 싶지 않으세요?^^

 

 

 

영동거리에 있는 감나무가 자라기 시작한 것은

그저 우연은 아니였습니다.

영동의 아름다운 감나무 가로수는 1970년 봄

영동 향우회 회원들이 시내 중심가에 70여 그루의

감나무를 식재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영동시내를 비롯해

각 간선도로까지 약 72여킬로미터에 걸쳐

약 9천여그루가 서있는 감나무길이

조성되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동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억과 낭만이 두팔을 쩌~억 벌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아름다운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보세요~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