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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aum 책] 다음 문학속세상에서 장르문학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대한민국도장깨기 2010. 3. 29. 15:12

어느 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 온 듯하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다음 문학속세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 문학속세상은 기존 순수 문학 위주 연재에서 벗어나, 최근 '장르 스페셜'(http://book.daum.net/story/genre) 코너를 신설하며 판타지 소설 등의 장르 문학으로 연재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문학속세상은 국내 포털 최초로 소설, 시, 에세이를 동시 연재하는 독립 문학 서비스 섹션인데요, 지난해 11월 말 오픈한 후 인기 소설 작가인 공지영의 ‘도가니’,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 다음 문학속세상 '장르스페셜' 코너


현재는 '장르 스페셜' 코너에 김이환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비롯해 이수영의 '싸우는 사람', 하지은의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전민희의 '태양의 탑'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장르 문학 작품들을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각각 3~4개월에 걸쳐 연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SBS,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가 공동 제정한 1억원 고료 '멀티 문학상' 첫 수상자로 선정된 김이환 작가와 '룬의 아이들-윈터러', '세월의 돌'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열광적 호응을 얻고 있는 전민희 작가가 문학속세상에 연재를 시작해 장르 문학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죠.


이와 더불어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업무 제휴를 통해 신경숙의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구효서의 '랩소디 인 베를린'를, 예스24와 업무 제휴로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를 제공함으로써 순수 문학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문학속세상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문학속세상은 그 동안 네티즌들에게 양질의 문학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터넷을 매개로 한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 및 우리 문학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왔는데요, 앞으로도 전문업체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인터넷 문학을 이끌어가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이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문학게시판, 작품별 팬레터, 나도 작가 코너 등 여러 형태의 독자 참여 공간을 마련해 독자와 작가는 물론 독자 상호 간 문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출처 : 다음 '꼼'
글쓴이 : 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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