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에서 사진전을 해요!!

	“사진 보면 도시철도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6월 14일부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순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개최된다.   대전역의 경우 14일부터 27일까지 ‘도시철도 25시’를 주제로 58점이 전시되며, 출고 준비에서부터 역사 운행 준비, 역 영업 준비, 열차 운행,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운행을 마치고 기지에 입고하는 과정 등을 순서대로 전시해 도시철도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사의 경영노력과 각종 행사, 항공촬영한 판암기지 전경 등 도시철도 관련 사진도 전시돼 관람의 재미를 더해준다.   시청역의 경우에는 공사가 지난 4월 완전개통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사진작품 41점이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철도’를 주제로 27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공모 작품 가운데는 ‘지킬 수 있는 약속’, ‘예, 지금 지하철로 갑니다’ 등 수준 높은 작품도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시철도 역사 순회 사진전시 일정 역  명 일 정(직원사진 작품) 역  명 일 정(시민공모 작품) 대전역 6.14~27 시청역 6.14~27 서대전네거리 6.28~7.4 정부청사역 6.28~7.4 중앙로역 7.5~11 유성온천역 7.5~11 시청역 7.12~18 용문역 7.12~18 용문역 7.19~25 대동역 7.19~25 유성온천역 7.26~8.1 중앙로역 7.26~8.1 정부청사역 8.2~8 서대전네거리 8.2~8 대동역 8.9~15 대전역 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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