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영동난계국악촬영회, 난계박연의 꿈 그 마흔네번째이야기를 담는다

대한민국도장깨기 2011. 9. 26. 11:57







영동난계국악촬영회, 난계박연의 꿈 그 마흔네번째이야기를 담는다




-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사장의 연출로 야간 국악특수 테크니컬 촬영회 개최 -



동디지털사진연구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4일간 충북 영동군 용두근린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인 제44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제1회 영동난계국악촬영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이 주관하며 영동군과 (사)난계기념사업회, 난계국악연구소가 후원하는 촬영회는 오는 10월8일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사장의 연출로 야간 국악특수 테크니컬 촬영회와 병행, 한국전통문화인 국악을 바탕으로 1부는 축제행사장과 2부 송호 국민관광단지에서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 난계박연선생은 고려 우왕 4년인1378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궁중음악을 전반적으로 개혁함과 동시에 전통음악의 기반까지 구축하여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연구회에 따르면 참가비는 1인 30,000원(농협 301-0067-2892-61 영동디지털사진연구회)으로 참가회원에게는 중식과 석식등이 제공하며 신청서 접수마감은 9월 30일이라고 합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축제로 금년 44회를 맞이하였으며 제1회 와인축제와 병행, 개최되고 국악축제 주요행사 내용은 숭모제, 국악인 어울마당, 국악향기, 와인 한모금에 취하는 국악난장 페스티벌, 퓨전국악, 민요, 춤, 마당극등 다양한 공연과 한국전통악기와 복원악기등이 전시되는 주제관을 비롯하여 전국시조경창대회, 국악학술대회, 산사음악회, 각종공예체험 등의 대회 및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