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황리에 개막

대한민국도장깨기 2011. 9. 21. 18:52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가 드뎌 개막하기 직전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류가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형태가 자유롭게 표현되는 최고의 축제라 불려도 손색이 없죠.

 

그럼 행사가 펼쳐지는 행사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 홈페이지 참조>

 

 

 

 

 

 

 

행사주체장인 아트팩토리 옛 청주연초제조창

 

 

1946년 11월 1일 경성전매국 청주연초공장으로 시작, 1953년 서울지방전매청 청주공장으로 승격되고 1987년 한국전매공사
청주연초제조창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적게는 3천여명이, 많게는 1만여 명이 근무할 정도로 청주를 대표하는
근대 산업의 요람이었으며 고단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 수 있었던 청주사람들만의 대들보였습니다.
솔, 라일락, 장미 등 내수용 담배를 연간 100억 개비를 생산하고 세계 17개국으로 수출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담배공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산업화의 새로운 변화에 따라 1999년에 담배원료공장이 폐쇄되고 2004년에는 제조공장이
완전 가동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월급날마다 안덕벌이 흥겨운 잔치마당이었던 장도서지 않았습니다.
밤나무숲의 추억도, 물방개 춤추던 우물물도, 아이들의 놀이동산이었던 먹바위도 하나 둘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멈추고 트럭의 엔진소리와 매캐한 담배연기의 추억도 소리소문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011년 가을, 이곳에서 세계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됩니다. 거칠고 야성적인 콘크리트
건물에서 공예를 생산하고 공예를 수출하며 공예로 하나되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전시의 목적


오늘의 세계 공예 • 디자인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고자 마련된 본전시에서는 물질적 경계를 넘고, 공예의 본성과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공예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기인하여 끊임없이 성장하는 유기적 생명체와 같다.
공예의 쓰임이라는 도구적 가치를 토대로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더하여 ‘오늘의 공예’는
여전히 진화하는 중이다. 장르나 재료의 경계를 넘나들며 변화를 지속하는 현재 진행형으로서 공예는
“The Craft is an Organ.”이라는 명제로 요약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명제 아래 본전시는 ORGAN(유기체)라는 단어의 낱글자 O, R, G, A, N 에
따라 5가지 의미로 구성하였다.


이들 5가지 의미의 전시 구성은 오늘의 공예가 지닌 양상으로서 Wood, Ceramic,Metal, Fiber 질료적 경계로서의
구분이 아닌 공예의 정체성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특성을 지닌다.
일품공예에서부터 대량생산 시스템과의 접목, 나아가 장인들의 공예를 아우름으로써 메인 전시는
전통의 지혜를 토대로 오늘에 이르고 있는 다성적 태도를 확인하며 미래의 공예를 상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의 행사목적을 차분히 되새겨보니

참으로 절묘하게 세심한 배려를 한 흔적이 역력한데요~

 

다음과 같은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별전


특별전은 인간과 함께한 공예 • 디자인의 실천적 도구로서 ‘의자’라는 대상의 일상성과 역사성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네발로 걷던 인간이 직립하면서부터 필수품이 된 의자는 아름다움과 실용성 그리고 공학과 구조, 해부학 등이 조합되어 재료와 쓰임을 갖춘 인간과 가장 친밀한 도구 가운데 하나이다. 때로는 권위와 상징을 위하여, 때로는 실제 쓰임을 위하여 인류에 기여했던 의자의 역사적 존재방식과 면모를 꼼꼼히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전은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들 3개의 섹션은 인간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변화한 의자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를 통해 인간의 근원적 도구들에 대한 공예적 가치와 생산을 환기하게 할 것이다.

 

 

 

 

 

 

 

초대국가전


 

전통과 미래 그사이 :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
Between Tradition and Future : Craft and Design from Finland


 

2007년 이탈리아, 2009년 캐나다에 이어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초대국가는 핀란드이다. 초대국가 핀란드관은 최고의 디자인, 교육, 복지, 환경국가로 알려진 핀란드의 공예디자인 진수를 엿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현대 공예, 예술, 디자인 작품 들에 초점을 맞추어 「전통과 미래, 그사이(Between Tradition and Future)」라는 큰 주제 아래 "전통과 정체성(Roots and Identity)", "느림(Slow)", "물성(Materiality)", "혼성(Together)"이라는 4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 한 공간은 핀란드인들의 삶 그 자체인 공예와 디자인 문화에 주목하여 <핀란드인 삶 속 공예와 디자인(Finnish Lifestyle)>이라는 주제로 핀란드인의 거실, 주방, 어린이 방 및 사우나 등에서 사용되는 생활 속 도구들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일상에서 공예와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고 투영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핀란드데이(Finland Day) _ 10월 1일 핀란드 공예 & 디자인 교실 _ 비엔날레 중 다양한 공예 디자인 관련 강의 및 워크숍 개막전 학술 행사 _ 2010년 5월 4일 홍익대학교 <핀란드의 실험적 공예와 현대 디자인>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서 잠시 살펴 본 핀란드의 솜씨가 참으로 훌륭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핀란드의 공예역사가 이렇게 깊은 줄 모를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번 행사에서 핀란드의 솜씨를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큰 공부가 될 듯 합니다 ^^

 

 

 

 

 

 

 

공모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1999년 <조화의 손>을 시작으로 <자연의 숨결>, <쓰임>, <유혹>, <창조적 진화; 깊고 느리게>, <만남을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격년으로 쉼 없이 공예의 지평을 넓혀왔다.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유용지물(有用之物): Not just New, but Necessary)>을 논제로 제시하고, 공예는 필요(유용성)와 미(예술성)의 두 기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명제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내외 열여덟 분의 1차 심사와 스테판 슐렌버그 박사(Dr. Stephan Schulenburg)의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제7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수상작들이 탄생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서는 공모전에서 각 국제공예 심사관들의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작품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페어

 


페어참가하기

 

 

 

 

연계전시

 

연초제조창65년사
사업 개요
   • 사 업 명 : 옛 연초제조창 65년 특별전 ≪불꽃피다≫
   • 기 간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2011. 09. 21 ~ 10. 30)
   • 장 소 : 옛 연초제조창 공장동 건물 2층(500여 평 규모)
   • 주요내용 : 옛 연초제조창 및 담배의 역사와 문화
     * 사진, 도면, 영상, 작업복, 활용도구 및 가구, 담배 등

작품개요
    • 시민 기증작품 : 35명 700여 점
    • 담배관련 작품 : 조선시대 민예품 100점, 세계의 민예품 901점, 민화 2점,사진 500여 점
    • 제조창 목공소 작품 : 30여 점
    • 기타(담배의 역사, 제조창 도면, 농기구, 건축자료, 사내활동 자료) : 500여 점
2011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내덕2동(안덕벌) 일원을 문화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안덕벌 일원의 역사, 문화, 지리,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작품제작 및 참여를 통해 공공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안덕벌의 문화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그린팀(참여작가 : 어호선, 강완규, 황효원)
안덕벌의 역사(밤고개, 담배공장, 우시장, 땔감하는 풍경 등)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 제안
 
 톡톡 엔 에이치(참여작가 조송주, 이종현, 조대현, 신진섭)
안덕벌 골목길에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벤치류의 설치 제안
 

 


 해외작가 심포지엄
대 상 : 일본, 이탈리아 설치미술가 2명(첨부참조)
장 소 : 안덕벌 일원
기 간 : 8월~9월(비엔날레 개막 전)
내 용 : 해외작가와 지역 작가(보조작가)가 함께 작품 제작 및 설치
-작가별 1점씩 제작(총 4점)
-연초제조창 창고에서 심포지엄 형식의 작품 제작

 
1999년 1차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몇 차에 걸쳐 계획되었던 공공 미술품들을 재조명하고, 하나의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역대 공공미술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 하여 작품설치 위치, 훼손의 정도를 파악하여 이전 할 작품과 존치할 작품 분류, 훼손 정도에 따라 보완
 추진내용
존치할 작품 : 장소의 적합성, 작품의 손상이 없는 경우
이전할 작품 : 청주시의 도로 계획이나 당총 작품 세워졌던 물리적 환경의 변화로 작품 위치가 보행자에게나 작품존립에 위험할 경우
이전 장소 : 청주문화산업단지 일대(옛 청주연초제조창)
재배치 방법 : 국제공예비엔날레의 컨셉과 작품의 내용을 접목하여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함.
 공공미술 재배치
 


 재활용공예교실 및 작품전시
교육기간 : 2011. 6~9
전시기간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기간 중
전시장소 : 옛 청주연초제조창 2층
내용 : 시민재활용공예교실과 시민동아리재활용공예교실에 제작된 주요 작품 전시
 


 공예가 있는 <어린이도서관>전시
기간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기간 중
장소 : 옛 청주연초제조창 2층
내용 : 재활용 및 공예가 물결치는 어린이도서관 운영 -초롱이네도서관(용암동)에서 기획,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도서관 구성 (책장, 의자, 공부방 등)
-어린이 미술도서, 공예품 등으로 공간 연출
-비엔날레 기간 중 운영요원 배치
-작가와의 대화, 미니음악회 등 부대행사 개최
-동네도서관, 작은 문화쉼터 등 새로운 패러다임 연출
 


 국제건축디자인캠프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녹색공예디자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주지역 삶의 공간을 아름답고 윤택하게 만드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분야의 학생, 전문가 등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프로젝트를 구현코자 한다.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심포지엄 등과 함께 「옛 연초제조창 재활용 및 재생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친환경 녹색성장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청주.청원의 대학과 국내·외 대학 간 학술 및 문화 교류의 장으로 역할하며, 청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와 교류한다.

“옛 연초제조창 재생 및 도시문화” 의 주제로 팀별 독특한 아이디어와 작업을 통한 결과물은 미래의 청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자산이며, 시민과 지자체의 관심을 모아 향후 실제적인 사업으로의 제시도 기대된다.


주제 “옛 연초제조창 재생 및 도시문화”
- 장소 :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주변
(내덕7거리~옛 연초제조창~첨단문화산업단지~청주대학교 예술대학)
기간 : 2011년 8월 1일 ~ 6일 (5박 6일간) 예정
장소
- 숙 소 : 청주대학교 기숙사 인터내셔널 빌리지
(참가자 전원 신기숙사 입사)
- 작 업 장 :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구관 건축학과 설계스튜디오
- 개 회 식 : 청주대학교 법과대학(또는 본관) 세미나실
- 중간발표 :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신관 로비
- 최종안 발표 및 전시 : 옛 연초제조창
- 폐 회 식 : 옛 연초제조창
- 최종전시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기간내 전시 부스

참가자
- 건축, 도시설계, 공예, 회화, 조각, 디자인 관련분야 전문가, 학생, 지역주민 등
- 튜터 2인 이내, 1개 팀별 8명 내외, 총 10개 팀 내외, 총 참가자 80명 내외

주최(공동)
- 충청북도 / 청주시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 (사)한국건축가협회 충북건축가회 / 충북건축사회 / 대한건축학회충북지회

주관 청주대학교(건축학과)
 

 

 녹색공예디자인프로젝트

2011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내덕2동(안덕벌) 일원을 문화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안덕벌 일원의 역사, 문화, 지리,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작품제작 및 참여를 통해 공공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안덕벌의 문화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청주청원네트워크전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청주청원지역 박물관 미술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를 추진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청주권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및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장을 만들며 통합마케팅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문화상품화를 촉진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자 함.


  행사명 : 2011 청주청원 네트워크전
  기 간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중
  장 소 : 청주 청원지역 전시관 10여 개소
  내 용
· 기관별 자체 전시기획
· 워크숍, 세미나, 공연 이벤트 등 부대행사
· 주변 볼거리, 먹거리 등 연계 투어 프로그램 운영
  행사기간 중 주말 순환 방식(1:00~14:00 / 15:00~18:00)
  출발 및 도착지 : 정문
  차량확보 : 25인승

 
한국공예가협회전
  전 시 내 용
1. 제38회 정기협회전

* 기 간 : 2011년 9월 21일(수) ~ 10월 30일(일) 40일간
* 장 소 :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컨벤션홀 상상마루 및 로비(800평)

2.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아트페어 / 공예디자인페어, 한글 기획전

* 기 간 : 2011년 9월 21일(수) ~ 10월 30일(일)
* 장 소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

창립 40년 역사와 2,000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사)한국공예가협회는 현대공예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며
한국공예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체로 공예의 발전과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여 온 단체이다.
(사)한국공예가협회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유리 등 최고수준의 전통⋅현대공예 작품을 역대협회전을 통하여
전시하며, 초등교육기관의 공예수업 개설, 공예아카데미 추진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공예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예관련 법령개정, 세계공예엑스포 등 한국공예의 미래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반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기존의 서울권 전시를 벗어나 올해는 특별히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청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어 이번 비엔날레 행사에서 국내최고의 공예작가들의 다양한 미적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전시행사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공예에 관련한 다양한 학술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는 군요. 

이 행사들은 미리 신청을 하셔야만 참가를 하실 수 있으니 미리 신청을 하셔야 할 듯 보이네요.

 

 

 

 

 

 

 

명사특강

 

명사특강 신청바로가기>>

 

 

 

 

 


학술행사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학술프로그램은 ‘유용지물’이라는 대주제 아래, 공예의 실질적인 정체성과 위상을 살펴보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는 공예디자인 미술관에서 실제로 공예가 어떻게 다루어지는가와 공예의 정체성의 실제 문제 그리고 공예와 산업을 통한 미래에 대한 담론이 형성되는 의미를 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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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체험

 

- 눈으로 보는 비엔날레에서 만들며 향유하는 비엔날레를 위해 다채로운 공예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유치
-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예체험의 기회 마련, 살아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운영
- 실내는 재활용 공예교실 우수 프로그램 및 문화복지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 실외는 기타 대학 및 기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청하기>>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서는 다양한 야외 행사도 준비되어있어서 관광을 겸하셔서 놀러오시면

훨씬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듯하군요~

어떤 야외이벤트가 준비되 있는지 한번 둘러볼까요?

 

 

 

 

 

 

 

 

 

공연이벤트

 

가을의 노래, 시인의 노래


공예비엔날레의 행사장에서 작품을 보고 느끼며 호흡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름다운 시와 시인,
그리고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벤트를 추진(도종환,김원중,안치환,조성진 등)

  - 일시 : 9.24(토), 10.1(토),8(토),22(토) 14:00~<총 4회>
  - 장소 : 전시장 내 체험장 또는 광장


시민참여형 공연 이벤트

 

주말 휴일공연 : 단지광장
  - 시간 : 12:00~16:00 (1일 3회, 총 13회 39회 공연)
  - 내용 : 청주 청원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

 평일공연 : 행사장 안팎(음악회 형식으로 진행)
-시간 : 10:00~15:00(1일 1~2회 공연)
-내용 : 시립예술단 15회(무용,국악,관현악,합창단)
   청주대학교 춤퍼포먼스-모듬난타 등

 찾아가는 공연 : 청주 청원 박물관 미술관
  - 시간 : 해당 기관 중 희망하는 곳을 중심으로 추진
     (쉐마, 운보, 공예관, 미술창작스튜디오, 대청호미술관 등 5개소)
  - 내용 : 시립예술단(국악, 무용, 합창, 관현악)

 

예매처
온라인 신청하기>>

 

 

 

청주까지 와서 청주의 멋진 볼거리를 그냥 놓치시면 안타깝습니다. 청주는 전국의 어디에도 못지않은

훌륭한 관광코스가 준비되있답니다.

 

 

청주관광안내

 

 

 

 

 

 

 

 

청주에듀피아

 

캐릭터들과 함께 탐험을 하면서 신체발달, 인성향상, 협동심 증진 등 놀이를 통한 창의력 증진에 초점을 둔 에듀테인먼트 체험관이다. 크게 ‘크리안트 어드벤쳐’와 ‘크리안트 스페이스관’으로 운영되며 크리안트 어드벤처관은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감성 체험공간으로 12개 코너로 구성되며, 크리안트 스페이스관은 10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한국 전통문화, 직지, 우주, 환경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96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 입장료 : 어린이 단체 10,000원(개별요금은 홈페이지 참조) / 단체패키지: 체험관+애니퍼니 상영관+창작아카데미
- 이용문의 : 043-219-1032
- 홈페이지 : www.cjedupia.co.kr

청주디지털미디어체험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미래 꿈의 공간, 청주디지털미디어체험관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학습 콘텐츠를 구축한 미래교육 체험장입니다.휴머노이드로봇과 4D 입체영상에서증강현실(AR), 터치스크린, 홀로그램 기술에 이르기까지,미래지향적 흥미와 경험을 위하여 설계된 교육체험 공간입니다.

특히 2011년부터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과학문화벨트디스커버리센터 체험학습장(첨단과학 분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 문화,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미래 체험학습의 장, 청주디지털미디어체험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314(내덕2동 201-31) 청주문화산업단지 2층
- 관람대상 : 초등학교 전 학년
- 개관 : 화요일 ~ 금요일, 10:30~18:00
- 휴관 : 토요일, 일요일, 설·추석당일, 1월1일, 공휴일
- 운영사항 : 예약제 : 20명 이상 단체 (예약전화 : 043)219-1099,1100)※ 개별 관람은 받지 않습니다.
- 입장요금 : 2,000원(체험비용)
- 홈페이지 : www.ucreant.co.kr


제빵왕 김탁구 스튜디오

 

잎담배 창고가 김탁구 액션 촬영장이 되고,,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에서 감동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실제 실내 세트와 소품을 활용하여 전시관을 구성하였다.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열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실제 세트와 소품, 드라마는 대부분 방송이 종료되면 15일 이내에 실내 세트를 철거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크게 성공한 드라마라도 실내 세트를 온전히 보전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점에서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은 단순히 드라마 기념 전시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김탁구 전시관의 세트들은 일반관광객의 구경뿐아니라 방송제작, 영상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좋은 체험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다.

-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201-32
- 이용시간 : 09:00~18:00
- 이용문의 : 043-241-1020
- 홈페이지 : http://www.kimtakku.co.kr/


청주의 관광코스가 무엇이 있는지 더보고싶은 분 여기클릭~

 

 

 

 

 

요즘 서양의 동양에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동양의 홈스테이는 인기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서도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행사에 참가해보세요.

 

 

 

 

홈스테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와 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인 청주의 자긍심으로 세계인과 함께 한국인의 깊은 정을 나누시지 않으시렵니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홈스테이는 비엔날레와 더불어 청주를 찾는 외국인 방문자에게 친절하고 편안한 한국가정문화 체험을 통하여 청주를 알리고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도 마음을 열고 세계의 이웃을 맞아 보세요!
홈스테이 기간 : 비엔날레 행사기간(2011. 9. 21 ~ 10. 30)중 5일 이내
신청가능 대상
일반가정
청주, 청원지역 거주자로서 인종, 종교, 외국문화에 편견이 없는 2인 이상 가정
외국인에게 독방(숙박), 아침식사 무료제공 가능한 가정
가족 중 한명이상 기본적인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가정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 탐방을 실시할 수 있고 이동이 가능한 교통수단을 보유한 가정
지역공방 작가
청주, 청원지역 공방을 소유하고 있는 작가
숙박 및 체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
기본적인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작가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 탐방을 실시할 수 있고 이동이 가능한 교통수단을 보유한 작가
신청기간
2011. 5월~7월 (호스트-게스트 연결 : 8월  /  홈스테이 실행 : 9~10월)

 

신청접수

미리 가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였습니다.

 

유저여러분들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풍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서

평소 느끼기 힘든 소중한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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