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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조정홍보의 밤 뒷이야기

대한민국도장깨기 2012. 4. 24. 14:57

안녕하세요. 콕스입니다.

어제 조정의 밤 행사가 있어서 충주에 다녀왔는데요,

사진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몇 개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조정홍보의 밤 이야기를 조금 덧불일까 해요 ^^

이른바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 조정홍보의 야사!!

 

 

 

 

아름다운 그녀들 !!

아랍쪽에서 온 여자조정선수들인데요,

평상시에도 차도르를 쓰고 다니지만 신기한 건

경기를 할 때도 차도르를 꼭 착용한다는 점 !!

이렇게 먼 충주까지 와서 경기에 임하는 만큼

꼭 좋은 결과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 관계자분들도

저희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를 날려주셨어요 ^^

렌즈를 향해 환한 눈웃음(!)을 날리는 당신은 센스쟁이 !!

 

 

 

 

두 사람이 단상에 서다??

왼쪽에 계신 여자분은 연설을 영어로 통역해주셨어요.

이런 깨알 같은 배려 덕분에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가

더욱 빛이 나고 있어요. 국제적인 경기가 열릴 때는

이런 사소한 준비도 빼놓을 수는 없죠 !!

 

 

 

 

가수 시언의 뒤로 조정선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더운 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 연습을 해야하는

선수들의 고단함이 저 한 장의 사진 속에 들어 있어요.

 

 

 

 

 

조정 주제가 Rowing the World를 열창하는 가수 시언의 모습.

그녀가 부른 노래처럼 선수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춤 못추는 콕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현란한 로잉댄스 !!

곡이 늦게 나와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아쉬워했지만

너무나 멋진 무대를 보여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게요 !!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렌즈와 눈에 담느라 다들 정신이 없었어요 ^^

 

 

 

 

조정뮤지컬의 한 장면인데요, 저 리얼한 표정연기 ^^

공무원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줬어요.

 

 

 

 

 

콕스의 구령과 응원에 맞춰 열심히 노를 젓는 모습이예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던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위의 멘트로 극은 끝이 났는데요,

마지막 멘트가 감동적이라 보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에이트의 경우, 앞사람 뒷사람과 다른 쪽의 노를 저야하는데요,

균형을 맞추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에요.

길고 힘든 여정일수록 외로워지기 쉽잖아요.

이럴수록 이해와 배려를 해야 무게를 덜 수 있어요.

저는 조정뮤지컬을 보면서, 조정은 고독을 나누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타공연으로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 조정홍보의 밤은

마무리가 되었어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로

그들의 공연에 보답해주었어요. 한국을 찾은 조정선수단에게는 한국을 알리고,

조정행사에 참여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조정의 의미를 고취시켰어요.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여기저기서

카메라를 들고 찰영하기에 정신이 없는 외국인선수단 !!

그들에게 한국인들이 보여주는 조정 퍼포먼스가 어떻게 다가왔을지

궁금해지네요. 경기를 며칠 앞둔 그들에게 기를 불어넣어 줬으니

26일부터 펼쳐지는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는 그들의 몫이네요.

 

 

 

 

 

 

줄을 서서 찍을만큼 조정 마스코트 탄이와 금이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어요. 남자선수든 여자선수든 귀여운 인형들 앞에서는

맥을 못추네요 ^^ 많은 선수들이 한국과 한국조정, 충주의

좋은 모습을 담아갔으면 좋겠어요.

 

조정홍보의 밤 뒷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우리들의 응원이 국가 브랜드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 세계 조정선수들 파이팅 !!

 

 

 

 

출처 :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글쓴이 : 콕스 원글보기
메모 :

안녕하세요. 행복레시피입니다.

2012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를 개최하기 전

조정을 홍보하는 행사인 '조정홍보의 밤' 행사가 열였는데요,

오늘은 그 뒷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해요.

원래 정사보다는 야사가 재미있는 법 !!

무대를 관람하는 외국인 선수단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아름다운 그녀들 !!

아랍쪽에서 온 여자조정선수들인데요,

평상시에도 차도르를 쓰고 다니지만 신기한 건

경기를 할 때도 차도르를 꼭 착용한다는 점 !!

이렇게 먼 충주까지 와서 경기에 임하는 만큼

꼭 좋은 결과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 관계자분들도

저희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를 날려주셨어요 ^^

렌즈를 향해 환한 눈웃음(!)을 날리는 당신은 센스쟁이 !!

 

 

 

 

두 사람이 단상에 서다??

왼쪽에 계신 여자분은 연설을 영어로 통역해주셨어요.

이런 깨알 같은 배려 덕분에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가

더욱 빛이 나고 있어요. 국제적인 경기가 열릴 때는

이런 사소한 준비도 빼놓을 수는 없죠 !!

 

 

 

 

가수 시언의 뒤로 조정선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더운 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 연습을 해야하는

선수들의 고단함이 저 한 장의 사진 속에 들어 있어요.

 

 

 

 

 

 

조정 주제가 Rowing the World를 열창하는 가수 시언의 모습.

그녀가 부른 노래처럼 선수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춤 못추는 콕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현란한 로잉댄스 !!

곡이 늦게 나와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아쉬워했지만

너무나 멋진 무대를 보여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게요 !!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렌즈와 눈에 담느라 다들 정신이 없었어요 ^^

 

 

 

 

조정뮤지컬의 한 장면인데요, 저 리얼한 표정연기 ^^

공무원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줬어요.

 

 

 

 

 

콕스의 구령과 응원에 맞춰 열심히 노를 젓는 모습이예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던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위의 멘트로 극은 끝이 났는데요,

마지막 멘트가 감동적이라 보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에이트의 경우, 앞사람 뒷사람과 다른 쪽의 노를 저야하는데요,

균형을 맞추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에요.

길고 힘든 여정일수록 외로워지기 쉽잖아요.

이럴수록 이해와 배려를 해야 무게를 덜 수 있어요.

저는 조정뮤지컬을 보면서, 조정은 고독을 나누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타공연으로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 조정홍보의 밤은

마무리가 되었어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로

그들의 공연에 보답해주었어요. 한국을 찾은 조정선수단에게는 한국을 알리고,

조정행사에 참여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조정의 의미를 고취시켰어요.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여기저기서

카메라를 들고 찰영하기에 정신이 없는 외국인선수단 !!

그들에게 한국인들이 보여주는 조정 퍼포먼스가 어떻게 다가왔을지

궁금해지네요. 경기를 며칠 앞둔 그들에게 기를 불어넣어 줬으니

26일부터 펼쳐지는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는 그들의 몫이네요.

 

 

 

 

 

줄을 서서 찍을만큼 조정 마스코트 탄이와 금이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어요. 남자선수든 여자선수든 귀여운 인형들 앞에서는

맥을 못추네요 ^^ 많은 선수들이 한국과 한국조정, 충주의

좋은 모습을 담아갔으면 좋겠어요.

 

조정홍보의 밤 뒷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우리들의 응원이 국가 브랜드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 세계 조정선수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