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행] 추억의 썰매장을 느껴보고 싶다면 예산대흥슬로시티 전통썰매장에서!

날씨가 갑자기 눈이 오면서 많이 추워졌어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썰매장과 스케이트, 스키장 등

겨울레포츠인데요

 

예산 슬로시티 대흥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추억의 썰매장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금년 겨울 한파가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요즘 어릴 적 나무를 깎아 만든 썰매를 타고 얼어붙은 논밭 얼음을 다니는 추억의 썰매가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도 그 모습이 방영되곤 했었죠^^

 

 

 

 

 

 

지난 해 대흥 슬로시티에서 운영한 전통썰매장의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타고 있는 모습이죠?

 

 

 

 

썰매의 모습인가봐요

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썰매에요!

튼튼해보이죠?^^

 

지금 대흥의 주민들은 의좋은 형제공원 앞의 논을 정리하고 물을 가두고,

나무를 직접 깎아 썰매와 팽이를 만드는 등 올 겨울 썰매장 개장 준비에 분주하답니다!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12월 말에 개장해 내년 1월까지 운영되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시간도 넉넉하고 가족나들이로도 딱이겠죠?!

 

추억의 썰매를 끌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되돌아가보는,

그리고 아이들은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 되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