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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행]서산 동문동 성당

대한민국도장깨기 2014. 2. 28. 08:00

 

 

 

 

마을 중심지의 높은 언덕,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지어진 서산 동문동 성당

천주교 신자분들이 마음의 안식을 얻고 싶을때 찾기도 하지만

 멋스럽고 아름답게 지어진 성당의 모습에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이불삼아

잔디밭에 누워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 같습니다

성당을 바라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경건해지는 기분입니다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성당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을 볼수는 없었지만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나

사진을 찍고 마음의 안정을 얻어가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눈 내린 동문동 성당의 모습입니다

하얀 눈과 성당의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조화에 반해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이 사진은 1937년 서산 성당 신축 당시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무려 80년전의 성당의 모습인데요

지금 성당의 모습과 비교해도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입니다 

 

 

천주교의 역사와 근현대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천주교의 상징, 서산 동문동 성당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심신을 위로하고싶을때 방문하시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성당의 경건함과 고풍스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