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나타난 '실치' 따뜻한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태안반도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실치잡이가 시작됐다. 태안군 남면 신온1리 마검포항에서 잡히기 시작한 실치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철을 맞아 잡히기 시작했다. 실치회는 태안반도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실치에 오이와 배, 들깻잎, 양배추, 당근 등 각종 야..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0.03.27
서해안 주꾸미 축제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데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가 곁들어진 서해안 주꾸미 축제를 추천한다. 봄이 되면 수온이 올라가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은 서해연안으로 몰려드는데 그래서인지 주꾸미는 3~4월이 1년 중 가장 맛있어 해마다 봄이 되면 ..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0.03.27
서천 동백꽃ㆍ주꾸미 축제 개막 서천군은 20일 서면 동백정 일원에서 제11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국악원의 길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정호 서면개발위원장의 인사말과 나소열 서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나 군수는 “축..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