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나타난 '실치' 따뜻한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태안반도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실치잡이가 시작됐다. 태안군 남면 신온1리 마검포항에서 잡히기 시작한 실치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철을 맞아 잡히기 시작했다. 실치회는 태안반도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실치에 오이와 배, 들깻잎, 양배추, 당근 등 각종 야..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