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 여행문화의 트랜드가 있는곳, 송호관광지

 

 

 

 

여름의 꽃이라고 불릴 수 있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어요.

 

 

 

더운 일상에 지쳐있던 피로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어

한번 더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

 

 

 

적어도 100년, 많게는 400년.

나이 많이 잡수신 소나무 천 그루의 노송들이

향연을 펼치는 그곳!

 

 

 

  

 

 

 

 

 

 

 

캠핑도 즐기고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영동 양산면 금강변에 위치한

송호관광지가 적격이에요 

 

 

 

 강바람이 불어오는 송림에서 솔내음 맡으며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

여름 휴양지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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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를 허용하고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에요 ^^

 

 

 

 

 

 

송호관광지의 명소로 하나 더 말할 것 같으면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아온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 수질관리부터 안전 관리까지 영동군이 직접 송호관광지의 물놀이장을

감독하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즘 워터파크 수질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지만

송호관광지 물놀이장은 수질 관리는 지속적으로 체크하기 때문에

수질에 대한 걱정이 있으셨던 분들은 걱정말고

오셔도 됩니다^-^

 

 

샤워장 유아풀 성인풀 유수풀 높이 2m 길이 13m의 어린이 슬라이드 풀 높이 6m 길이 43m의 청소년 및 성인용 슬라이드 풀

 

 

 

충북영동의 송호관광지는

물놀이 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어요.

 

 그리고

송호관광지 기존 관리 사무실 매표소를 철거하고

포도주산지 영동에서 만드는 영동의 자랑!

영동 와인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공간인

와인 체험관도 설치하고 내년부터 민간 운영자를 모집해

와인도 전시,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해요.

캠핑에 와인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술이라고나 할까요?

시음도 해보시고 와인 한병 구매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와인한잔!!

캬~~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에요~

 

 

 

 

 

 

 

 

 

 

 

 

 

 

송호관광지는 오토캠핑 대신 아날로그 캠핑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에요.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도 가능하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와 낚시도 하고

어둠이 내리면 캠핑장에서 소나무 사이로 별빛도 바라볼 수 있어

고즈넉한 시골 정취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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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관광지 내 노후화된 곳곳을 개ㆍ보수를 완료하고

무분별하게 텐트를 설치해 불편했던 기존 야영장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야영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에 개선되었다고 하니

송호관광지 사이트에서 바로 예약!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추억과 힐링이 가득 될 수 있는 송호관광지! 

이번 여름 휴가철에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