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체험] 여름방학체험! 도자기 하나 만들어 볼까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학습과정과

창작의 고통 없이는 이루기 힘든 것이 도예인데요.

그렇지만 서툰 솜씨나마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도자기 하나 쯤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평소 누구나 갖고 있지 않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도자기 감상과 함께

도예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북영동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에 위치한 옛 초등학교가 그곳.

1999년 이곳에서 공방을 차린 '토사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며

도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짜여있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곳이에요.

경부고속도로 영동나들목에서 심천방면으로 길을 잡아가면 15분 거리. 정말 가깝죠?

전국 어디서든 찾아가기 쉬운 이곳. 옛 부상초등학교에

도예가 신효정(39)씨가 운영하는 공방이 있습니다.

 

 

 

 

 

 

장승과 함께 귀여운 공룡을 빚어 앉히고, 바라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평화로운 표정의 여인상 또한 빚어서 문지기 삼은 이곳은 아름답게 꾸며놓은 마당이 인상적인 공방 이에요.

이곳에는 다기와 식기 등 흙으로 빚은 생활용품과 민속박물관에나

있을법한 소품 등을 전시해 놓은 공간과 도예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학때 아이들과 뭐하지? 고민 많이 될실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흙을 주무르며 컵도 만들어 보고 토우도 만들어 보는 도예체험은

상상력과 창의력, 감각과 감성을 일깨우는 우뇌 발달학습에 다름없다니 유익하기 짝이 없는 체험이에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좋아요.

 

 

토사랑은 공방을 연중 상시 개방하여 방문객이 직접 도자기를 빚는 도예체험 교실을 열고 있고

체험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단체 등 연령대, 계층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여기서 만들어진 도자기를 초벌, 재벌구이를 거쳐 완성되면 다시 방문해 찾아 가거나 택배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도예체험은 도예가 신효정씨가 직접 도예체험을 지도하여 수준 높은 도예의 세계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

평소 접하기 쉬운 생활자기와 함께 어디에서도 감상할수 없는 독특한 작품도 만날수 있고

도예가 신효정씨가 직접 지도하는 수준 높은 도예의 세계를 토사랑에서 체험해보세요^-^

 

 

이용안내

토사랑에서 운영하는 도예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참여인원과 방문시간은 사전 예약에 의해 진행된다고 하니 꼭 문의하시고 방문해주세요.
(문의 및 예약 043-744-8823)

 

 

 

내비게이션 입력 명칭 및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