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수축제 선크림 바르는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이제 내일, 모레는 주말인데
다들 주말에 뭐하시나요~~?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죠?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선크림입니다!
이렇게 햇살이 뜨거운 날,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는다면

고왔던 피부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어요ㅠㅠ

그렇다면 선크림 올바르게 바라는 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선크림 바르는법

먼저 선크림의 SPF, PA지수를 체크해주셔야 해요!

선크림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SPF의 경우 자외선 B를 차단해주는 것으로 수치 1당 약 20분정도의 차단 효과를 가진다고 해요
여기서 자외선B란 피부를 붉게 만드는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PA지수의 경우 자외선A의 차단 정도를 나타내주는 것인데요, 
자외선A는 피부의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SPF와 PA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서
많~~이 바르는 것이 정답일까요?

물론 아니겠죠?

 SPF와 PA지수가 높은 것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은 것은 맞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무작정 높은 것을 많이 바르는 것은 좋지 않아요!

또, 특히 SPF와 PA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바르셨다면
그날 클렌징은 더욱 신경써서 꼼꼼히 지워주셔야 합니다^^

물놀이를 떠나신다면 당연히 방수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야외활동이 많은 분이시라면 SPF지수가 4~50정도 되는 선크림이 좋고,
실내활동이 주를 이루는 분이시라면 SPF지수가 25~35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 물놀이의 경우 특히 해변가에서는 그늘이 없고 
물놀이를 할 때 햇빛을 직접적으로 맞기 때문에
4~50정도 되는 선크림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

그렇다면 선크림, 어떻게 발라야할까요?

아마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로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일텐데요!

실제로 선크림의 경우 바른 후 15~30분 정도 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외출 30분 전에 미리미리 발라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이 때, 얼굴 뿐 아니라 목과 목 뒤 까지 꼼꼼하게 보호막을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는 것이 중요 포인트랍니다!

또, 선크림의 경우 얼굴, 목 뿐만아니라
손등과 팔, 다리 등 햇빛에 노출되는 모든 곳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특히, 평소에 노출되지 않던 부분이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더욱 큰 자극과 손상을 받는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해서 발라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 외부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셨다면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기능이 좋은 방수 선크림이라고 해도 이 역시 효과가 약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리셨거나
물속에서 놀다보면 지워질 수가 있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놀이를 하시는 경우
중간중간 선크림을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충주호수축제!

충주호수축제에서도 선크림 챙겨바르시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
충주호수축제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