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추억의 썰매를 타고 동심의 세계로~

 

어렸을 적 논밭에서 썰매를 다들 타보셨죠?

서산지역에서 썰매장 4곳을 개장했는데요~

추억의 썰매장처럼 논밭위에서 타는 썰매에요!

 

 

 

 

지난 달 17일부터 2월 중순까지 개장이 되는데요~

지곡면 환성리 금박골 정보화마을과 인지면 청구아파트 인근의 논,

팔봉면 금학리 꽃송아리 마을과 음암면 부산리 초록꿈틀마을 인근 논에

썰매장을 만들어 운영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키장이 많이 생겨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썰매는 어린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떠올려주고 타기도 쉬워서

아이듣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기에 안성맞춤인것같아요^^

 

 

 

 

 

거기다 서산시가 개설한 썰매장이라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가 공짜!!

그래서 가족들, 친구들끼리 함께 즐기기에 더욱 안성맞춤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썰매를 타러 고고고~!

 

 

 

 

 

부산리 얼음썰매장은 2000평으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대여료를 2천원 받고있어요~

대여료가 있는 대신 보험에 가입해서 썰매이용자의 안전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춘상태에요!

서산시내에서도 가깝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까지 따로 마련해 두었다고 합니다.

 

썰매장 옆에 추위를 피할수 있는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서 

어묵과 컵라면, 순대 등의 다양한 먹거리도 있으니 언 몸을 녹이면서

함께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썰매를 타고

어른아이 할것없이 우리모두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