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여행 ]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폐허에 숨을 불어넣는 사람들 황지우의 시 '뼈 아픈 후회'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페허다 국어사전에서 '폐허'라는 단어를 찾으면, '건물, 성, 시가지 따위가 파괴되어 황폐하게 된 터' 라고 정의되어 있어요. 가까이 다가가면 왠지 나에게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아, 멀리 돌아가곤 하죠....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2.07.12
서천의 꼴갑축제을 아시나요^^ 꼴갑 순간 웃음이 나와버렸습니다. 비속어로 들릴 지 모르지만, 제가 말하는 꼴갑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말합니다 ^^ 이렇게 말이지요^^ 짜잔~ 5월 28일 부터 6월 6일까지 열흘간 충남 서천군 장항항에서 서천군 어민회 주최로 꼴갑 축제가 개최 됩니다. 축제장에서는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 대한민국도장깨기/이벤트 도장깨기 2011.05.30
서천의 광어도미 축제 ! 놀러오세요^^ 살기좋은 충청도는 축제도 참 많지유~ ^^* 서천에서 축제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축제기간 : 2011년 5월 21일(토) ~ 6월 3일(금) 14일간 장소 :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우리지역 수산물을 캐릭터 상품으로 값싸고, 맛있고, 친철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장.. 대한민국도장깨기/축제 도장깨기 2011.05.18
마량리 동백나무 숲의 향연 잔뜩 웅크리고 있던 날씨가 많이 풀렸다. 옷깃을 여미던 손도 이젠 호주머니속으로 제자리를 찾아들어갔다. 당장이라도 어디선가 들려올것만 같은 봄소식 하지만 아직은 좀 이른 듯 감감무소식이다 작년 이맘때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준 사람은 지리산 자락에 살고 있는 이원규 시인이었다. 섬진강..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1.02.18
서천 동백꽃ㆍ주꾸미 축제 개막 서천군은 20일 서면 동백정 일원에서 제11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국악원의 길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정호 서면개발위원장의 인사말과 나소열 서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나 군수는 “축.. 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