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도장깨기

태안 하면 제일 먼저 해산물이 떠올라요. 어릴 적에 부모님과 태안 가면 꼭 회는 먹고 온 덕분인가봐요. 그래서 이번에 태안 갔을때도 수산물 따라~ 몽산포 해수욕장 옆에 있는 몽산포구에 다녀왔어요! 태안 도착하자마자 펜션에 체크인하고 몽산포 해수욕장 돌기 전에 먹을 것 부터 사러..

꽃게탕 해물탕 간장게장 꽃게된장찌개 꽃게찜! 어떤 꽃게요리든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죠. 그냥~~ 끓는 물에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쪄도 맛나! 아 맛나맛나! 신선한 꽃게는 양념없이 그냥 쪄도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스아실 예전 직원분이 꽃게를 회사로 보내주셔서 이때..

200여종의 허브와 희귀한 야생화, 수목 등 총 50만여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태안 팜 카밀레(Farm Kamille) 농원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팜 카밀레 농원은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판매해온 (주)허브라가 지난 2006년 3만9천600㎡(12000평) 규모로 오픈한 ..

따뜻한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태안반도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실치잡이가 시작됐다. 태안군 남면 신온1리 마검포항에서 잡히기 시작한 실치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철을 맞아 잡히기 시작했다. 실치회는 태안반도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실치에 오이와 배, 들깻잎, 양배추, 당근 등 각종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