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과일]지금 옥천은 달달한 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작년에 옥천 복숭아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옥천을 지나던중

가수원에 들렸더니 전정작업이 한창이셨습니다.

너무 맛좋았던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도 맛좋게 자라길 바라며

전정작업을 부족하지만 도와드렸습니다.

 

 

 

 

 나뭇가지가 꽃에 가려져 잘 안보일 정도로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우연치 않게 옥천을 자주 들리게 되었습니다.

4월경쯤 복숭아 꽃이 만개를 할 시기 또 한번 복숭아 가수원을 들러 꽃 솎기 작업을 도와 드렸습니다.

꽃이 너무너무 이쁘지 않으신가요? 복숭아 꽃이 이렇게 많이 핀것은 처음 봐서 그런지

너무 아름답고 이쁘더라구요

 

이곳 옥천 복숭아는 가수원의 주인아주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시어 농약도 거의 안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행복나눔(가수원에서 판매되는 복숭아 이름)복숭아는 꿀맛이었습니다.

당연 그 맛은 작년에 맛본 맛이구요~ 금년에도 그맛을 다시 맛볼 수 있게 열심히 도와 드렸습니다. ^^

 

 

 

 

 

 

 

 

위 사진은 얼마전 다시 다녀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서 과실을 맺는 다는게 이렇게 신기 할 줄 몰랐습니다.

전정한지 불과 2달채 안됬는데 벌써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귀농을 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0^

 

 

복숭아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여러 지역의 복숭아를 맛보았는데

옥천복숭아는 직접 체험도 할수 있어 가장 기억에 남아 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가수원이 눈에 밟혀 찾아 가게 되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복숭아 체험도 하고 맛도 보여드리고 싶은 분들은

010-4050-4326으로 연락하고 다녀오시면 좋은 체험이 되실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