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優曇婆羅) , 처음에 보았을땐
무엇이지?
주문인가?
먹는건가?
여러가지 의문점이 드는 단어이다.
하지만 우담바라는 꽃을 말한다.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토종고을'식당 앞 화초 잎에
우담바라가 피어 신비를 자아내고 있다.
우담바라라고 하면 생소하지만,
원래 우담바라는 우담화라고 써서 우담바라의
꽃을 뜻하기도 하며 불교의 경전에는 무려 3천년에
한 번씩 피어나는 꽃으로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징의 꽃'이라 하여 상서로운 징조로 알려지고 있다.
부처님의 꽃이라고 하면 연꽃이 먼저 떠오르는데
연꽃이 아닌 우담바라 라고 하니 생소하다.
우담바라는 근래에 와서는 도처에서 발견돼 일부 학자들은
이를 곰팡이나 풀잠자리알로 이야기 하지만, 아무튼 경이로운 모습니다.
'대한민국도장깨기 > 여행지 도장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여행]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 충북 제천 공전역 우드트레인 (0) | 2014.06.17 |
---|---|
[영동여행]KBS 1박2일팀! 충북 영동을 가다 (0) | 2014.06.16 |
[제천소식] 제천의 전통시장에 러브투어가 방문했습니다. (0) | 2014.06.15 |
먹기 전 손 씻고, 먹은 후 칫솔질 하고 세균 퇴치하기! (0) | 2014.06.11 |
[제천소식]금요일 힐링콘서트가 열립니다. (0) | 201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