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가볼만한곳] 강물과 산줄기가 만나 풍경화가 되는 곳! 충북영동의 강선대 가보셨어요?

 

[영동가볼만한곳] 강물과 산줄기가 만나 풍경화가 되는 곳!

충북영동의 강선대 가보셨어요?

 

 

 

 

최근 바람쐬러 강선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만 찍어도 그림이 되는곳이에요

하늘에서 선녀가 경치에 반해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는 아름다운 강선대.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봉곡리 입구에 들어서면 특산물과 봉곡리 소개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마을 앞으로 금강이 흘러 경치가 뛰어나며,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강선대의 입구입니다.

 

 

 

 

 

데크와 강선대의 풍경이 아주 잘어울려요.

천천히 걸어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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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강선대가 보이네요~

언제봐도 참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내는 정자에요~

주변 정자에서 도시락을 싸들고

점심을 드시는 가족들이 보였습니다.

 

 

 

 

늘 경치만 볼 생각을 했지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올 가을에는 강선대로 다시 한번 소풍나들이 생각해봐야겠어요.

경치도 좋고 캠핑장도 가까우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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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입니다.

저멀리 송호국민관광지도 보이네요

충북영동의 송호국민관광지는 캠핑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강선대 소나무와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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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자와  몇 그루의 노송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네요.

강가의 높직하게 솟아오른 바위절벽 위에 굵다란 노송과 예쁜 정자가 서있는 강선대!

영동의 명물이 된 강선대의 정자에 오르면 소나무 가지와

정자 사이로 보이는 강물과 산줄기가 한 폭의 풍경화가 됩니다.

올가을 나들이는 강선대 정말 딱이지 않나요?

낙조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에요.

가끔 바람쐬러 강선대 정자에 오르지만

​가족들과 함께 소풍나들이에도 정말 좋은곳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