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도장깨기/여행지 도장깨기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의 명소에 촛불이 켜지고

대한민국도장깨기 2011. 2. 25. 10:19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표현한다.

리허설이 없는 인생 드라마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단연 자기 자신이다.

 

 

 

여자들이 꿈꾸는 인생 드라마의 프로포즈 장면중에 한 컷이다

너무 환상적이지 않은가?

 

TV에서나 보았음직한 장면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나머지 인생에 닥쳐올 수도 있는 모든 고뇌와 외로움을 다 상쇄할것만 같다.

 

 

 

 

촛불이 켜졌으니 그 다음 수순은 평생 잊지못할 사랑의 맹세를

연인의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두는 일이다.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한 사람만 바라보겠습니다.'

 

'당신 한 사람만 위해주겠습니다.'

 

여자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멘트는 모조리 다 써 놓은것 같다. ^^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이 정도의 프로포즈를 받았는다면

그 순간 감동의 눈물이 펑펑 쏟아지지 않을까. ^^

 

 

 

 

레스토랑 '르쉐프'

이곳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 주는 감동과 사랑이 있는

추억의 명소다.

 

사람들은 누구나 특별한 순간을 꿈꾸고

또 특별한 순간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  오규원

 

 

선언 또는 광고 문안

단조로운 것은 생의 노래를 잠들게 한다.

머무르는 것은 생의 언어를 침묵하게 한다.

인생이란 그저 살아가는 짧은 무엇이 아닌 것.

문득-스쳐 지나가는 눈길에도 기쁨이 넘치나니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CHEVALIER

....................

 

하략

 

오규원 시인의 <가끔은 주목받고 싶은 생이고 싶다> 중에서

 

 

 

 

한쌍의 연인만을 위한 단 하나의 테이블

르쉐프의 모든 서비스와 인테리어는 오로지 그 시간에 예약된 한쌍의 연인만을 위해서

존재한다.

 

 

 

 

섬세한 여성의 마음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평범한 것은 거부한다.

 

특별해서 좋다.

이 순간  특별함속의 주인공이서 더 행복하다.

 

 

 

 

당신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에서

 

 

 

 

당신 한사람만을 위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삶이라는 넓은 해협을 건너가는 동안 가끔은 수평선 밖으로 달아나고 싶었던 그 순간들까지

 

 

 

 

다 잊을 수 있는

당신만을 위한 사랑이 담뿍 담긴 요리로

오늘을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단 한쌍의 연인만을 위하여 요리를 하고

또 회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옛날부터 사람들은 가슴속에 '유토피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살아왔다.

현실이 될 수 없는 유토피아적 환상을 잠깐이나마 현실로 옮겨올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약속해주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르쉐프'

 

 

 

 

각본없는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날들중에서

가끔은 아주 특별한 각본을 써보고 싶은 날

 

그래서 '르쉐프'는 100%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 010-8541-9832, 042) 253-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