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신두리 해안사구를 가다

바닷바람이 만든 태안의 절경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를 아시나요?

 

 

 

 

 

서해안의 강한 바닷바람으로 인해서

모래가 쌓여서 만들어진 신두리 해안사구는

천연기념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태안의 관광명소로 유명한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모래언덕과 바람 자국을

태안에서도 볼 수 있어요.

 

 

 

 

눈이 잔뜩 내린 신두리 해안사구의 모습이에요

해안사구에 눈이 쌓이니 뭔가 색다른 모습이죠?

 

 

 

 

이곳에 쌓인 모래가 바닷가에서 날아온 모래라고 해요.

그만큼 바람이 강해서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해요.

 

 

 

 

 

신두리 해안사구는 그 규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커요!

이곳을 한바퀴 둘러보는데도

1시간~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그 규모가 상상이 가시죠?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한쪽에는 푸른 소나무 숲이 있는데요~
왼쪽에는 사막, 오른쪽은 열대우림을 보는 것처럼

그 경치가 무척 신기하고 아름다워요!

 

 

 

숲을 더 지나서 가면 시원한 서해바다도 보여요.

보기만해도 시원하죠?ㅎㅎ

 

 

 

 

 

 

서해안의 명물, 태안의 관광명소 신두리 해안사구!

대한민국에서 사막을 볼수 있는 곳!

사막과 바다, 열대숲이 함께하는 곳!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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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소원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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