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사계

 

태안여행,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사계

 

 

 

행복한 요리사가 전해드릴

행복한 레시피 여행!!

 

행복한 요리사가 다녀온 곳은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사계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 만나보실까요!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이라는 말답게

오래된 소나무들이 굳건히 우뚝 서서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안면도 소나무들은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고

도남벌이 심해져 왕실에서 특별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카메라만 찰칵 찍으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주는 안면도 소나무

 

행복한 요리사를 반겨주는지

그날따라 더더욱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까지 맑아졌습니다.

 

 

멋진 소나무를 담아내고자

포즈 따윈 굴하지 않는다!라며

열심히 찍고 계시던 분이 있어

그 열정에 소나무들과 함께 찰칵 담아봅니다 ^^

 

 

 

 

 

보이시나요?

소나무의 일부 단면을 찍어 보았는데요

하나하나 그 갈라짐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옛 조선 왕실에서 안면도 소나무를

궁궐을 짓는 재목으로 사용하였고

왕족이 죽으면 관곽재로 또는 조선재로

이용되었습니다.

 

 

 

 

 

 

조상 분들이 애지중지 지켜온

이 소나무 숲은 앞으로도 지켜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우리의 일상을

벗어나 좋은 공기 좋은 풍경 보며

우리의 오감을 이곳 안면도 소나무로

힐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