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 '꽃'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시 한편이 있지요 그러니까 우리 교과서에 그토록 많이 나와서 우리를 엄청나게 애 먹였던 시 바로 김춘수 시인의 '꽃'이란 시입니다. 아마 다들 기억 나실텐데요 오늘은 꽃을 아주 재미있게 감상해 보시라고 원문과 함께 사투리 버전 함께 올려 드립니다. 내가 그의 이..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16
맞춤 건강 '자연을 담은 피자'한판 구워볼까요?. 주부들은 가끔 내손으로 직접 만든거 말고 누가 만들어서 내 앞에 갖다주는 음식이 그리워질때 있는데요 물론 한참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늘 맛있는 간식거리가 눈앞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을 테구요 가끔 폼 잔뜩 잡아가며 "내가 오늘 한턱 쏜다" 이렇게 외치고 싶을때 이왕 크게 한턱 쐈..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16
산모 . 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이 실시된대요^^ 예산군에서 기쁜 소식이 한통 날아왔네요 예산군보건소에서 출산 가정에 산모, 신생아도우미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이예요 요즘에는 옛날처럼 친정부모님들이 산후조리를 해 주는 시대도 아니다 보니 산후조리가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로 떠 올랐는데요 또 산후조리의 중요성이 크게 ..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14
달래강 달래강 최두석 임진강이 굽어 흐르다 만나는 휴전선, 그 달개비꽃 흐드러진 십 리 거리에서 부모 없이 과년한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오누이는 몇 마디씩 고구마 넝쿨을 잘라서 강 건너 밭에 심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고스란히 다 맞고 바라본 누이의 베옷. 새삼스레 솟아 보이..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11
당신이 한권의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책’대신 ‘사람 책’을 빌린다면? 한밭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책’대신 ‘사람 책’을 빌린다? 를 슬로건을 내건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행사를 4월 17일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행사는 개개인의 살아온 인생이 한권의 책..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10
맛난 음식 마음껏 드세요!~ 대전 중구는 3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다양한 음식물을 마음껏 섭취할 수 있도록 노인 90명에게 ‘무료 의치보철 시술사업’을 중구보건소에서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의치보철 시술은 17개 동주민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1차 구강검진을 거쳐 최종 시술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술 후 1년간 ..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09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해 주세요 대전시 중구 문창동 복지만두레에서 좋은 일을 했다는 소식이 왔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학용품 10세트(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복지만두레에서는 지금 비록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살았..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09
삶과 죽음의 경계를 지우는 겨우살이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겨울은 꽤나 고통스런 계절입니다. 그래서 생긴 말이 '겨우살이'이지요 겨우 살아간다는 의미를 줄여서 부르는 말 '겨우살이' 그래서 저는 '겨우살이'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가난한 달동네를 힘겹게 올라가는 연탄 리어커와 온기 한점 없는 냉방에서 전기 장판 한장..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09
당신의 음주 혈액형이 궁금하세요? 클릭하세요 ㅋㅋ 1. 심봉사 눈뜨는형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주로 술에 취하면...... 숨겨져 있던 끼가 발산되는 형이다. 갑자기 탁자위에 올라가서 춤을 춘다든가 헤드뱅잉~~~*^^ 또는 상상도 못한"람바다"같은 노랠 부르면서 흐느적거리기두 한다. 기성세대들은 넥타이를 이마에 묶거나 넥타이로 노를 젖기도 한다.-_-; 2. .. 알쓸신잡(신비한 잡학사전) 2011.03.08